'나는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 나의 삶의 마지막 장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김명상 씨 이야기

토마토
04-3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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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김명상 씨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람이 살기 힘든 야생의 산골이라지만, 그는 여러 가지 사업을 접하며 다양한 기술을 갖추고 있었다. 손수 터를 닦고, 폐자재를 모아다가 집을 지은 자연인. 식당을 운영하면서 소소하게 체득한 요리 노하우는 지금도 빛을 발하고 있다.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그는 야생동물들의 터전에 비집고 들어왔지만, 녀석들을 잘 보살피는 것을 철칙으로 삼았다. 노루 밥을 챙기고, 도롱뇽알과 개구리알을 어미 대신 잘 보살피며, 벌들에게 새 아파트를 지어준다. 그렇게 애쓰는 만큼 이곳에서 봄나물이며 석이버섯까지 풍족하게 얻게 된다는 자연인. 그는 이미 이 생태계의 일부가 되었다.
고대했던 귀향. 첩첩산중에서 소박한 행복을 채워가는 김명상 씨의 이야기는 이날 밤 9시 1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그는 야생동물들의 터전에 비집고 들어왔지만, 녀석들을 잘 보살피는 것을 철칙으로 삼았다. 노루 밥을 챙기고, 도롱뇽알과 개구리알을 어미 대신 잘 보살피며, 벌들에게 새 아파트를 지어준다. 그렇게 애쓰는 만큼 이곳에서 봄나물이며 석이버섯까지 풍족하게 얻게 된다는 자연인. 그는 이미 이 생태계의 일부가 되었다.
고대했던 귀향. 첩첩산중에서 소박한 행복을 채워가는 김명상 씨의 이야기는 이날 밤 9시 1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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