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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출연자 김석훈, 환경 동화 작가로 데뷔한 이야기 공개

22
토마토
05-04 15:43
댓글 댓글 0건 조회 조회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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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석훈이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친환경 일상을 선보인다.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배우 김석훈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석훈이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 차량이 아닌 버스에 올라타며 눈길을 끈다. 다둥이 아빠인 그는 평소 환경 보호는 물론 교통비 절약까지 가능한 '다둥이카드'로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한다고 한다. 환경 보호를 직접 실천하는 김석훈만의 특별한 소비 습관이 신선한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이후 김석훈은 매니저와 함께 시장을 방문한다. 평소 김석훈은 일회용 포장지 사용을 자제하기 위해 인터넷 주문이 아닌 직접 물건을 구매하러 나선다. 물건을 살 때마다 자신이 직접 챙겨온 에코백에 담아가는 모습으로 '환경 전도사'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선보인다.

여기에 김석훈은 단골 골동품 가게의 사장님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는 등 두 사람의 관계가 훈훈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사장님이 단골손님 김석훈에게 선물한 물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이들의 만남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김석훈은 최근 환경 동화작가로 데뷔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방송에서 최초로 책 출판 기념 사인회 현장과 환경 캠페인 발대식에서 축사를 전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배우가 아닌, 환경 동화작가의 저자로서 무대에 오른 김석훈의 축사 현장은 과연 어땠을지, 환경을 사랑하는 그의 인간적인 매력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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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빨간 꿀 대소동, 아들의 충격적인 비밀 친구들
4일 방송될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다양한 미스터리와 반전이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첫 번째 이야기인 '빨간 꿀 대소동'에서는 벌꿀이 붉게 변하는 미스터리한 현상이 다뤄집니다. 5년째 지속되는 원인 불명의 레드 허니 현상으로 양봉업자들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이 사건에 숨겨진 뜻밖의 비밀이 밝혀질 예정입니다.두 번째 이야기 '시신의 메시지'에서는 옥수수 갈퀴에 찔려 사망한 아내의 사건이 중심이 됩니다. 유력 용의자인 남편과 내연남 모두 확실한 알리바이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건의 단서는 아내의 시신에 숨겨져 있습니다.이어지는 '빌런 극장' 코너에서는 보험사 CEO를 계획적으로 살해한 범인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이 범인을 현대판 로빈 후드로 부르며 열렬히 지지하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과연 그 배경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오!메이징 차트' 코너에서는 '도망자들'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유로 도망친 세기의 탈출러들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됩니다.마지막으로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는 '나의 비밀친구'라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납치 트라우마로 인해 침대 밑에 비밀 친구를 만들어낸 아이, 민수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며, 이 비밀 친구가 납치범에게 복수를 하는 과정에서 부모를 경악하게 하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이번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흥미진진한 미스터리와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조회수 12 | 추천 0
22
토마토
05-04 15:45
"천국행에서 지옥행으로의 이유? 김혜자가 그린 '천국보다 아름다운’"
지난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5회에는 잔혹하고 무자비하며, '가차 없는' 지옥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섯 개의 포도알을 모두 채운 이해숙(김혜자)이 지옥전차에 끌려간 것이다.고낙준(손석구)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지옥행을 선택했고, 모든 지옥을 한 번씩 경험하면 아내를 돌려주겠다는 염라(천호진)의 위험한 제안에 지옥불로 몸을 던지며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5회 시청률은 전국 5.9% 수도권 6.4%로 비지상파 1위를 기록했다.이날 고낙준은 이해숙의 포도알 판을 보고 걱정했다. 그의 포도알은 어느새 다섯 개나 모였고, 마저 남은 한 개를 채우면 지옥에 가는 것이었다. 정작 이해숙은 지옥보다 더 무서운 시집살이도 견뎠다며 무덤덤한 반응이었다. 하지만 결국 성질을 못 참고 저지른 짓에 마지막 포도알이 떨어졌다. 그러자 갑자기 천국 전체가 어두워지고 사이렌 소리가 울리며 긴장감은 고조됐다.심상치 않은 위기를 감지한 고낙준은 한발 늦게 달려와, 아내 이해숙을 태운 지옥전차를 바로 눈앞에서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다. 이에 센터장(천호진)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지만, 그는 이해숙이 자신에게 한 번 더 주어진 기회를 놓친 것이라며 "아무리 부부라고 해도 각자가 감당해야 할 몫을 따로 있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부탁을 거절했다.한편, 이해숙이 도착한 지옥 대기실은 말 그대로 '아비규환' 상태였다. 바로 그때 지옥 전반을 관리하는 팀장(박수영)과 직원들, 그리고 염라(천호진)가 등장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염라는 "지옥에서는 지은 죄를 숨길 수 없다"라며, 앞으로 펼쳐질 지옥이 어떤 곳인지에 대해 경고했다. 죄와 벌을 심판하는 방식도 자동화되어 있었다. 계산대에서 얼굴에 바코드 기계를 대기만 하면 각자의 죄목이 확인되고, 그에 맞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저절로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었다.이제껏 본 적 없는 지옥의 실체는 상상 그 이상이었다. 절도와 살인, 사기와 거짓, 불륜과 학폭 등 이승에서 자신이 지은 죄에 상응하는 형벌과 고통이 따르는 곳이었다. 살면서 나쁜 짓을 한 사람은 죽어서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 것이 통쾌하면서도, 그 모습을 통해 각자의 삶과 현실을 돌이켜보고 반성하게 되기도 했다.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6회는 오늘(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조회수 14 | 추천 0
22
토마토
05-04 15:45
'슬기롭고 즐거운 전공 생활을 꿈꾸며' 정준원-고윤정 인물관계 변화 포착
정준원만 바라보던 고윤정에게 또 다른 인물 김이준이 찾아왔고,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시선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지난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7회에서는 오이영(고윤정 분), 구도원(정준원 분)이 교수진 없이 타과 레지던트들과 함께 처음으로 수술을 집도하며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이에 7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6%, 최고 6.7%를, 전국 가구 평균 5.3%, 최고 5.9%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2.5%, 최고 2.9%를, 전국 평균 2.7%, 최고 3.1%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그간 산부인과는 마취과, 응급의학과, 소아과를 상대로 수술방 확보를 비롯해 환자 호출, 신생아실 자리 마련 문제로 크고 작은 마찰을 빚어왔다. 이런 가운데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기 바쁜 산부인과와 마취과, 응급의학과, 소아과가 의기투합할 수밖에 없는 사건이 일어났다. 수술을 집도할 인력이 없는 상황 속에서 당장 아기를 낳아야만 하는 응급 산모가 들어온 것이다.이에 마취과 함동호(김이준 분), 응급의학과 박준석(서이서 분), 소아청소년과 박무강(유현종 분)은 얼떨결에 생애 첫 수술 집도를 맡게 된 오이영을 다독이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세 사람의 응원 속에서 오이영은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으며 수술을 시작했고 때마침 치프 구도원(정준원 분)까지 도착하면서 든든함을 더했다.교수진 없이 처음으로 집도하는 수술이었지만 오이영과 구도원은 침착하게 아기를 꺼내는 데 성공했다. 아기의 심박수가 좀처럼 돌아오지 않자 박무강은 아기의 온몸을 문지르며 살리기 위해 애썼고 모두의 염원 속에서 아기는 우렁찬 울음을 터트려 보는 이들을 안도하게 만들었다. 큰 고비를 함께 넘긴 레지던트들은 감격에 젖었고 뜨거운 포옹으로 서로를 격려해 뭉클함을 안겼다.이어 함동호는 예상치 못한 응급사태에 놀랐을 오이영을 위해 청심환을 가져다주고 갑작스레 쏟아진 빗줄기를 우산으로 막아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여기에 우산을 돌려주겠다는 오이영을 향해 "같이 밥 먹을래요?"라고 제안해 놀라움을 자아냈다.특히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구도원이 바라보면서 오이영과 구도원의 관계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올 것을 예감케 했다. 과연 함동호의 존재가 구도원을 향한 오이영의 짝사랑에 어떤 변수를 가져올지 궁금해지고 있다.그런가 하면 표남경(신시아 분)은 매년 흉작이었던 산부인과 레지던트 영입을 위해 교수진의 사주를 받고 인턴 탁기온(차강윤 분)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했다. 예상과 달리 산부인과에는 영 뜻이 없는 탁기온은 이익순(곽선영 분)을 동명이인으로 착각해 안치홍(김준한 분)에게 혼이 나기도 했지만 이대로 포기하기엔 이른 만큼 과연 표남경은 탁기온을 산부인과 레지던트로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8회는 오늘(4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조회수 11 | 추천 0
22
토마토
05-04 15:44
이찬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도가니육개장으로 우승…8찬원 완성
가수 이찬원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도가니육개장으로 우승하며 '8찬원'을 달성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5화에서는 G리그 B조 두 번째 경기가 펼쳐졌으며, 이찬원은 다시 한번 '편스토랑' 출시 천재임을 입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 남윤수, 기은세가 각각 자신이 준비한 '국물 요리' 최종 메뉴를 직접 만들며 긴장감 넘치는 현장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찬원은 다섯 시간 이상 삶은 도가니와 두태기름으로 깊은 맛을 낸 도가니육개장을 선보였고, 볶은 숙주를 더해 완성했다. 남윤수는 특제 양송이 페스토와 바지락 육수로 맛을 낸 해장 크림 파스타 '크크파스타'를 준비하며 즉석에서 불쇼를 선보였다. 기은세는 한국의 곱창전골과 이탈리안의 맛을 접목한 이태리곱창전골을 만들며 수제 버터를 현장에서 제작하는 등 존재감을 드러냈다.결국 우승은 이찬원의 도가니육개장이 차지했다. 메뉴 평가단의 박준우 셰프는 "너무 맛있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극찬했고, 정호영 셰프는 폭풍 흡입으로 최고의 맛을 입증했다. 이찬원은 "오늘 우승은 더 값지고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소감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남윤수와 기은세가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남윤수는 6개월 전 아버지에게 신장 이식을 해드린 후 처음으로 "사랑해요"라고 애정 표현을 했다고 밝혔고, 기은세는 존경하는 선배 전인화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연기 경력과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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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토마토
05-04 15:44
'전참시' 출연자 김석훈, 환경 동화 작가로 데뷔한 이야기 공개
배우 김석훈이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친환경 일상을 선보인다.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배우 김석훈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김석훈이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 차량이 아닌 버스에 올라타며 눈길을 끈다. 다둥이 아빠인 그는 평소 환경 보호는 물론 교통비 절약까지 가능한 '다둥이카드'로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한다고 한다. 환경 보호를 직접 실천하는 김석훈만의 특별한 소비 습관이 신선한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이후 김석훈은 매니저와 함께 시장을 방문한다. 평소 김석훈은 일회용 포장지 사용을 자제하기 위해 인터넷 주문이 아닌 직접 물건을 구매하러 나선다. 물건을 살 때마다 자신이 직접 챙겨온 에코백에 담아가는 모습으로 '환경 전도사'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선보인다.여기에 김석훈은 단골 골동품 가게의 사장님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는 등 두 사람의 관계가 훈훈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사장님이 단골손님 김석훈에게 선물한 물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이들의 만남에 호기심이 증폭된다.한편 김석훈은 최근 환경 동화작가로 데뷔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방송에서 최초로 책 출판 기념 사인회 현장과 환경 캠페인 발대식에서 축사를 전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배우가 아닌, 환경 동화작가의 저자로서 무대에 오른 김석훈의 축사 현장은 과연 어땠을지, 환경을 사랑하는 그의 인간적인 매력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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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토마토
05-04 15:43
'뿔룬티어' 이찬원, 1000만 원 수상? 정대세 "20억 빚이 있다" 자백
KBS2 예능 '뽈룬티어'가 3차전 상대인 충청·전라 연합과 기부금 1000만원을 두고 대결한다.3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서 '뽈룬티어'는 전주, 대전, 군산, 청주, 완주, 충주 등에서 모인 강팀들과 맞붙는다. 생활체육, 프로 풋살팀, 지역 기네스 다관왕 팀이 포함된 충청·전라 연합은 "레전드는 여기까지"라는 경고를 던지며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했다.현재까지 프로 풋살팀과의 경기에서 '2전 전패' 중인 '뽈룬티어'는 이번에도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FK 연합팀을 상대하게 된다. 군산과 청주의 에이스급 선수들이 포진된 팀으로 객관적 전력에서는 '뽈룬티어'가 불리한 상황이다.이에 제작진은 이찬원을 비밀 병기로 투입했다. 이찬원은 전담 전력분석관 역할을 맡아 경기 전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상대 전술과 선수 구성, 운영 방식을 세밀히 분석했다. '뽈룬티어' 멤버들은 분석 결과를 공유받으며 필승 전략을 수립했다.방송에서는 이찬원의 분석력이 실전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와 'FK 연합팀'의 실제 경기력이 어떻게 발휘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정대세는 녹화 중 팀원들에게 미안함을 토로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도 20억 이상의 빚이 있다"며 "팀원들에게도 빚이 생기니 자책감이 든다"고 말했다. 정대세의 고백 배경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뽈룬티어'는 전직 스포츠 선수들과 연예인들이 풋살 전국 제패를 목표로 팀을 구성해 지역 강자들과 맞붙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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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토마토
05-04 15:42
'그알' 캄보디아 한국인 범죄조직, 꼬미의 충격적인 정체와 피해 사건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1441회가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을 통해 캄보디아 범죄단지의 내부자들을 통해 '꼬미'로 대표되는 한국인 범죄조직의 실체를 추적한다.지난 3월 1일, 캄보디아 범죄도시의 실태를 폭로한 방송 직후 제보가 도착했다. 번역 일을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온라인 글을 보고, 지난 2월 중순 캄보디아에 방문했다는 박종호(가명) 씨. 그는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휴대전화와 여권을 빼앗겼고, 이후 범죄단지(웬치) 내 쇠창살이 쳐진 방으로 끌려가 한 달간 감금돼 있다가 겨우 탈출했다고 한다.고수익 일자리가 있다며 한국인들을 유인한 뒤, 인신매매·감금·폭행·고문 등을 자행하고 있는 캄보디아의 한국인 범죄조직. 수많은 범죄단지의 정확한 위치와 조직원의 신상을 파악하기는 어려운 상황에서, 종호 씨가 제작진의 두 번째 캄보디아 취재에 동행했다. 자신이 감금돼있던 범죄단지의 위치와 조직원의 인상착의를 똑똑히 기억한다는 것이다.마찬가지로 닉네임 '꼬미'라는 여성과 연락하며 캄보디아에 도착했다는 서호준(가명) 씨. 그도 종호 씨처럼 범죄단지로 끌려갔고, 고문실에서 한국인들에게 위협을 당했다고 한다. 알고 보니 그들은 닉네임 '꼬미'를 공유해서 사용하며, 한국인들을 유인한 뒤 납치하거나 다른 범죄단지에 팔아넘기는 온라인 사기범죄 조직이었다.제작진은 위험천만한 캄보디아 현지를 다시 누비며 '꼬미' 조직에 대해 집요하게 추적했고, '꼬미'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만났다. 한편, 현재 캄보디아 범죄단지에 갇혀 있다는 내부자에게서 메시지가 도착했다. 계좌를 뺏긴 채 감금과 협박을 당하며, 매일 17시간씩 일하고 있다는 내부자. 그는 단지 내부를 몰래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우리에게 보내왔는데, 그 안에 충격적인 한국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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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05-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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