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을 두고 고백한 KCM, '아내에게 하고 싶은 게 있다' 또한 고백"

토마토
05-08 15:45
05-08 15:45
본문
가수 KCM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과 가족, 그리고 두 딸을 위한 진심 어린 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2021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고, 이듬해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언약식을 올렸다. 최근 14세와 4세 두 딸의 존재를 처음 공개한 그는,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조심스러웠던 지난 시간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을 지켜온 책임감을 솔직히 털어놨다.
KCM은 딸을 공개하게 된 계기와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라디오스타'에서 전격 공개한다. 그는 "결혼식 전 딸의 존재를 먼저 밝히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중학생 큰딸은 오히려 아빠 질책받는 거 아니냐며 나를 걱정해 줬다"고 감동적인 부녀 관계를 밝힌다.
또한 그의 일본 진출 도전기와 팔토시 콘셉트를 두고 웃음을 자극하는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KCM은 "나 만나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꼭 보상하고 싶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 편지로 눈시울을 붉히게 할 예정이며, 딸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노래가 담긴 무대로 '라디오스타'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가족을 위해 진짜 '아빠'가 된 KCM의 고백과 딸을 위한 특별한 무대는 7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CM은 딸을 공개하게 된 계기와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라디오스타'에서 전격 공개한다. 그는 "결혼식 전 딸의 존재를 먼저 밝히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중학생 큰딸은 오히려 아빠 질책받는 거 아니냐며 나를 걱정해 줬다"고 감동적인 부녀 관계를 밝힌다.
또한 그의 일본 진출 도전기와 팔토시 콘셉트를 두고 웃음을 자극하는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KCM은 "나 만나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꼭 보상하고 싶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 편지로 눈시울을 붉히게 할 예정이며, 딸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노래가 담긴 무대로 '라디오스타'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가족을 위해 진짜 '아빠'가 된 KCM의 고백과 딸을 위한 특별한 무대는 7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추천
-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