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구척장신, 월드클래스 상대 꺾고 1승...김진경·허경희 득점력 발휘

토마토
05-08 15:46
05-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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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척장신이 월드클라쓰를 꺾었다.
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구척장신과 디펜딩 챔피언 월드클라쓰가 G리그 B그룹 예선전을 펼쳤다. 월클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후반전 들어 구척장신이 분전하며 동점골과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결국 경기는 3-1로 구척장신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경기에서 구척장신의 선수들은 세트피스 등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며 월클을 압도했다. 김진경과 허경희가 골을 기록했고, 김진경의 슈팅이 월클 선수에게 맞아 자책골이 되는 등 구척장신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월클 선수들은 패배 후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날 경기로 월클의 천하가 무너지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구척장신 선수들은 승리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진경은 남편의 조언이 도움이 되었다고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구척장신과 디펜딩 챔피언 월드클라쓰가 G리그 B그룹 예선전을 펼쳤다. 월클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후반전 들어 구척장신이 분전하며 동점골과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결국 경기는 3-1로 구척장신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경기에서 구척장신의 선수들은 세트피스 등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며 월클을 압도했다. 김진경과 허경희가 골을 기록했고, 김진경의 슈팅이 월클 선수에게 맞아 자책골이 되는 등 구척장신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월클 선수들은 패배 후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날 경기로 월클의 천하가 무너지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구척장신 선수들은 승리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진경은 남편의 조언이 도움이 되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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